요런 재질의 옷은 처음 입어봐요.
가볍고 바스락거리는 소재. 받자마자 손빨래해서 탈수 안시키고
그냥 손으로 짜서 널었는데도 금방 마를 정도로 얇은데 탄탄합니다.
전 먹카키? 색으로 주문했는데
제 폰으로 보이는 색은 국방색쪽으로는 보이지 않았는데
받아보니 보통 카키라 부르는 그 색이더라구요..
국방색쪽에 가까운 카키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.
개인적으로 이 색은 청바지 보다는
면바지나 화이트진?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.
넥부분 파임이 저에게는 깊은 편이라
그냥 입기엔 신경쓰여서 작은 핀으로 안쪽에서 좀 잡아주고
입으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..
다른 색으로 하나 더 주문해볼까 고민중입니다.